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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3)나라밖 이야기/아이슬란드 2019. 7. 27. 11:02
아이슬란드 여행은 수도 레이카비크가 있는 서부에서 시작하여 북부를 거쳐 동부로 들어섰다.
세이디스 피요르 마을이다.
컬러풀한 목조가옥들은 1930년대 노르웨이에서 완성된 상태로 들여온 집들이다.
블루처치 교회,
동부가 청어잡이 어촌으로 전성기를 누릴때 지어진 건물들이다.
지금은 밀차를 끌고 다니는 시골 노인들처럼 노쇠한 모습이다.
.이제 청어잡이보다 관광지로 재단장에 나선 듯하다.
블루처치 교회다,
교회보다 이 무지개도로로 더 유명하다.
한여름인 7~8월엔 클래식과 재즈 콘서트등 다양한 음악공연이 열린다고~
이제 서부에서 북부를 지나 동부로 들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