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밖 이야기/뉴질랜드,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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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2)나라밖 이야기/뉴질랜드, 호주 2010. 10. 30. 12:20
뉴질랜드에서 다시 시드니 공항으로 착륙했다. 항공산업의 발전이 경이롭기만 하다. 오페라하우스다, 오렌지를 깐 모양을 보고 착안을 했다는 건축설계가의 혜안이 그저 부럽기만^^* 하버 브릿지다, 호주국기와 시드니 시기가 펄럭인다. 가까이에서 본 오페라 하우스는 참으로 별게 아닌 듯~ 울 딸 두연이의 모습이 더 멋져보인다. 난 고슴도치^^& 오페라 하우스는 저렇게 타일조각으로 탄생되었다. 세계의관광객이 모여드는 오페라 하우스, 저 젋은 백인 아빠가 멋져 보인다. 마침 웨딩촬영 중이었다. 웨딩 문화도 우리나라와 별반 다르지 않는 듯~ 여기는 세계적 스타 누가 결혼한 성당이라했는데 잊어 버렸다. 일행 중 천주교 신자들과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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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나라밖 이야기/뉴질랜드, 호주 2010. 10. 30. 11:44
11시간을 날아 시드니 공항을 착륙할 준비 중이다. 시드니 해안선이 말로만 듣던 상상의 나래를 접고 내 육안으로 들어왔다. 요트의 나라, 뉴질랜드에서도 수도 오클랜에 있는 에덴동산이다,. 딸아이의 여름 휴가에 동행했다, 딸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을 많은 사람이 소망하지만 현실적으로 쉽진 않다, 앞뒤 가리지 말고 함께 떠나라며 등을 미는 남편 덕분에~ 돈 주고도 결코 살수 없는 소중한 추억을 갖게 되었다. 오클랜드 시내에 자리한 에덴의 동산, 우리나라 제주도 오름에 있는 분화구들 처럼 같은 현상의 분화구들이다, 제주의 다랑쉬 오름과 규모면으로는 거의 같다. 이 지도는 세계도시의 방향을 표시하는 표지판이다. 지구촌이라는 말이 실감난다. 물론 서울을 제일 먼저 찾아봤다. 에덴 동산은 오클랜드 한 가운데에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