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프랑스 루부르박물관, 베르사이유궁전
    나라밖 이야기/서유럽 2012. 6. 1. 03:27

     

    파리 루브르 박물관은 ㄷ자로 이루어져있고 일부 쪼곰 보이는 것이 유리 피라미드다.

    이 피라미드는 1989년 프랑스 혁명 200주년 기념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루브르 박물관은 런던의 대영박물관, 러시아의 에르미타쥐 박물관과 세계3대 박물관 중 하나로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요 작품은 밀로의 비너스다.

    신체의 황금비율인 팔등신을 잘 드러낸 여성의 상징으로 불리운다.

    그런데 이작품은 1820년 그리스 밀로섬에서 발견됐다. 그래서 밀로의 비너스라고 불려진다.

    작자는 미상이다.

     

     

    왕실 유물방의 천장화에 입은 벌어지고, 말은 없어지고, 넋은 잠시 쉬고 있었다.

     

    승리의 여인상을 보러 가는 중~

     

    사모트라케 날개달린 승리의 여인<리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승리의 여신상 리케의 대리석상이다.

    이 작품은 전함 뱃머리에서 승리의 여신이 해전에서 승리를 환호하는 모습이다.

    해부학적으로 보면 완벽한 여인의 모습이며 헬레니즘 최고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머리와 두팔이 없으며 이 조각상은 나이키가 이 조각의 옆에서 본 날개의 모습을 본따서 로고를 만들었다고 하여 더 유명해진 작품이기도 하다.

    높이가 3미터를 넘는다.

    애석하게도 머리와 두팔이 없어졌지만 오른손 조각은 뒤늦게 발견되어 현재 오스트리아 빈에 소장되어 있다고 한다.

     

    다비드의 나폴레옹 황제 대관식 그림이다.

    캔버스에 그린 그림 중 가장 큰 그림으로도 알려져 있다.

    나폴레옹 자신은 월계관을 쓰고 그의 아내 조세핀에게는 왕후의 관을 씌우는 모습을 그렸다.

    이 작품의 배경은 노틀담 성당이라고 한다.

     

    파올로 베로네세의 가나안의 혼인잔치라는 그림이다.

    보다시피 인파때문에 접근하기도 쉽지 않을뿐더러 이 그림이 루브르 소장 작품 중 가장 큰 그림이라 아쉽지만 이렇게 밖에 사진을 찍을 수 없었다.

    이 작품은 어린 예수가 어머니 마리아를 따라 가나안의 혼인잔치에 갔다가 포도주가 바닥을 드러내자 어머니 마리아의 간청으로 첫 기적을 행하여 그가 그리스도임을 입증한 것을 표현한 그림이다.

    가까이에서 사진을 찍지 못해 아쉬운 맘에 완전한 모습으로 찍히진 않았지만 이렇게라도 사진을 남길 수 있었슴에 안도했다.

     

    이 작품에 꽤나 애착이 가 또 이렇게 찍었지만 불빛에 반사되어 만족하게 사진으로 남길 수 없음에 아쉽기만하다.

     

     

    요 작품은 초등학교만 졸업해도 알 수있는 유명하다는 말조차 부족한 레오나르도다빈치의 모나리자다.

    이 작품은 프랑소와 1세의 초청에 응하면서 선물로 가져간 작품인데   프로렌스의 명사 조콘도의 부인 모나리자다.

    모나리자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으로 인정받고 있는데 그럼으로 이 그림은 현재 방탄유리로 보호받고 있다. ㅡ

     

     

     

    이 작품은 미켈란젤로의 죽어가는 노인상이다.

    잠자는 듯한 편안함을 표현하여 잠자는 노예상이라고도 불리운다.

    교황 율리우스 2세의 묘비를 장식하기 위해 제작된 것이라고 한다.

     

     

    여긴 베르사이유 궁전이다.

    파리에서 서남쪽으로 23킬로 정도 떨어진 호젓한 교외에 있다.

    절대주의 왕권의 영화를 상징하는 궁전으로 짐은 국가다, 라고 했던 루이 14세가 20여년에 걸쳐 지었다고 한다.  

    루이 16세와 왕비 마리앙트와네트가 호사를 누리다가 프랑스 대혁명으로 비운을 맞은 곳이기도 하다.

    건물의 규모면에서나 절대왕정의 예술품에서나 세계에서 가장 크고 화려한 궁전이라 할 수 있으며  100ha 나 되는 대정원은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왕비의 침실입니다.

    그 옛날에 이리 화려하고 아름다운 침실을 썼다니 그 영화를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슴다

    이 곳에서 황태자를 낳았다지 음~ 

    나도 이런 침대를 사용했으면 아들을 낳을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나라밖 이야기 > 서유럽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국 런던  (0) 2012.06.01
    파리 세느강, 몽마르뜨 언덕  (0) 2012.06.01
    프랑스 파리  (0) 2012.06.01
    스위스 융푸라우요  (0) 2012.06.01
    루체른  (0) 2012.06.01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