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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위스 융푸라우요
    나라밖 이야기/서유럽 2012. 6. 1. 03:16

     

     

    중학교때부터 가슴에 품었던 연정 하나~~

    스위스가 그리워 오매불망 그리기를 40년만에 젊은 처녀의 어깨를 뜻하는 그의 품에 안겼다.

    알프스 최고의 영봉중의 하나로 알프스 산맥 중 유일하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지정될 만큼 아름다운 융푸라우요~의 그림같은 풍경이다.

     

     

    등반객 중 20% 정도만 융푸라우요의 참 모습을 볼 수있다는 곳인데 이렇게 맑다 못해 찬란황홀한 융푸라우요를 보며 감격해 마지 않았다.

    쌓은 덕도 없는데 하느님이 제게 허락해 주신 신께  감사 또 감사를 올렸다.

     

     

     

     

    백조클럽 6명은 융푸라우요 정상에서 행복한 포즈를 취할 수 있었다.

     

     

    고산증세에 갑자기 머리가 띵하고 현기증과 더불어 추위가 밀려왔다.

    급히 아웃도어를 입었다.

     

     

     

     

     

    융푸라우요를 오르는 산악열차를 타는 역이다.

    융푸라오요 정상까지는 세번에 걸쳐 산악열차를 갈아 타야했다.

    빤히 보이는 정상까지는 무려 2시간 반~

     

     

    융푸라우요에 오를 산악열차를 배경으로 한 컷~~

    날씨가 너무 좋아 끓어 오르는 감격에 가슴이 터질것만 같았다. 

                                     

     

     

     

     

    사십년을 보아오던 야생화가 그림처럼 핀 정경이 바로 눈앞에 펼쳐져 있다.

     

     

     

    이 마을은 인터라켄이라는 곳이다,

    인터는 호수를 뜻하고 라켄은 마을이라는 뜻이란다.

    호수와 호수 사이에 그림처럼 자리한 마을, 인터라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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