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루체른
    나라밖 이야기/서유럽 2012. 6. 1. 03:12

     

    스위스 근위병의 추도비 '빈사의 사자상'

    프랑스 혁명기에 튈트리 궁전에서 루이16세와 마리앙뜨와네뜨 왕비일가를 경호하다 목숨을 받친 786명의 스위스 근위병들을 추모하는 비란다.

    십자마크의 방패와 부러진 창을 옆으로 심장이 관통되어 쓰러져 있다.

    스위스는 16~18세기에 근위병들을 각국에 파병하여 국력을 쌓아갔다고 하니 그들을 추모하지 않고서는 현재의 스위스를 말하지 못할 것이다. 

    사자의 처절한 표정에 애절함이 묻어난다.

     

     

    6명의 친구와 2명의 옵션, 1+1 을 하여 8명의 동행했다.

    일행 전부가 찍은 유일한 단체 사진이다.

     

     

     

    아름다운 호수와 중세풍의 건축물로 그 낭만의 조화를 이루고 있는 백조의 호수이다.

    루체른의 랜드마크인 목조다리가 정말로 이채롭다.

     

     

    커팰다리 난간으로는 꽃들이 이쁘게 피어있다.

    백조와 꽃, 가히 환상이 아닐 수 없다.

     

     

     

     

     

    스위스하면 시계를 빼놓을 수 없다.

    시계를 빼고는 스위스를 말하지 못한다는 이야기다.

    그 유명한 시계 로렉스 본사 건물이다.

     

     

     

    '나라밖 이야기 > 서유럽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랑스 파리  (0) 2012.06.01
    스위스 융푸라우요  (0) 2012.06.01
    피사, 밀라노,  (0) 2012.06.01
    폼베이, 산타루치아, 나폴리  (0) 2012.06.01
    로마  (0) 2012.06.01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