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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코쿠 이마바리 성나라밖 이야기/일본 2023. 1. 19. 12:13
노을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일본의 우유니 사막이라 불리는 치치부가하마해변이지만 해가 어느덧 수평선너머로 ~
쓰시마 신사 본전
다카마스 현의 고토히키 공원에 있는 제니카타 모래그림이다.
이미지에서 보이는 해변은 아리아케하마 해변이다.
옛날 이곳 영주가 방문하는 일정에 맞춰 하룻밤에 만들었다는 이 동전 모양의 모래그림은 둘레는 345미터, 남북 직경은 90미터, 동서 직경은 122미터로 타원형태지만 제니카타 전망대에서 바라볼때는 완벽한 원형형태로 조망된다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이 모래그림을 보는 사람은 무병장수와 부귀영화를 누린다는 전설이 있는만큼 나 또한 무병장수와 부귀영화를 누릴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한다.이마바리 성이다,
일본에는 바다에 세운 3대 성이 있는데 그 중 하나다.
이 성은 1602년에 세워졌는데 애도시대에 외적의 침입을 막고자 바닷물을 끌여 들이고 높은 돌담을 세운 성이다.'나라밖 이야기 > 일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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