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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해 신선거 (2018년)
    나라밖 이야기/중국 2020. 3. 10. 12:24

    김포 공항에서 상해를 날아간다. 불과 2시간.

    어느때부턴가 국내여행가듯 하는 곳이 중국동쪽 여행이됐다.

    짧은시간을 이용하여 갈 곳을 찾다 찾은 곳이었다.

    신선거와 설두산이다.

    태항산과 장가계와 계림, 황산을 한 곳에 집약해 논 풍경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신선거는 북송의 황제 진종이 너무나 아름다워 신선들이 사는 곳이라고 칭했다고 하여 신선거라는 이름을 얻게 됬다고 한다. 

    사실 푸동공항까지는 2시간여 남짓, 신선거는 상해에서 소주, 항주를 거쳐 4시간 정도를 가야하고 3박4일 동안 신선거와 설두산만 봐야 하니 여행사 패키지 상품엔 잘 있지 않는 곳이다. 

    대만의 초대 총통이자 국부로 불리는 장개석의 고향인 계구.

    장개석과 아들 장경국, 그들의 태가 묻힌 옛집

    장개석이 이끌던 국민당 장교 복장을 한 여자들이 사진 모델로 돈벌이를 하고 있다.

     

    장개석의 본가  앞 개천이다. 우리나라 60년대~ 적어도 70년대까지만 볼 수 있던 풍경이다.

    설두사다, 중국 10대 사찰 중 하나라고 한다. 

    신선사다.

    중국 10대 사찰 중 하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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