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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로텐부르크나라밖 이야기/동유럽 2014. 8. 6. 14:39
로멘틱 가도의 시작점이라는 중세의 보석 로텐부르크 시가지
로텐부르크 거리에서 인형인가 하면 눈썹을 깜박이고, 사람이라고 보기엔 인형같아 졸지에 아이는 관광상품이 되어 버렸다.
정말 인형같은 아이다.
로텐부르크 시청사, 마크르트광장 등 등 ~ 성 야콥교회에 갔더니 예배중이어서 사알짝 도둑 고양이처럼 살며시 다시 뒷걸음질^^*
가는 날이 장날이 아니라 축젯날이다. 그것도 우리가 간 그 시간맞춰 짠~!~~~~~ 나와주다니, 나 참 복도 많은 년입니다,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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