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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05월 어느 청명한 서울부스러기 핥아먹기 2010. 7. 27. 17:57
지인, 동해에서 이웃해 잘 지내던 혜진, 혜림네 아빠의 병문안으로 아산병원을 다녀오는 길이다.
청명하기 이를 데 없는, 나도 모르게 카메라를 꺼내 들었다. 무책임하지만 이름을 모르는 꽃이다.
멀리 하남 검단산까지 바로 곁인양 보인다. 일년에 한두번 있을가 말까할 청명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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