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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신 숲에 가다(유명산 자연휴양림)나를 따라 온 산 2013. 7. 14. 21:07
따가운 햇살, 그리고 여름~
늘 희노애락을 함께하는 남편 친구네 부부와 요즘 개나 쇠나 부르짖는 힐링이라고 알랑가^^*
유명산 자연휴양림에 갔다. 한달에 두번씩 휴양림에 가서 쉬자고 약속하고 첫번째 ~
산 오디가 우리들을 기다린다. 가만 있을 리가 있나, 그야말로 난리법석이다.
먹는 것 앞에서는 목숨도 걸 태세다.
울 남편은 누구 줄려고 저리 목숨을 거실까?
물으나 마나다, 당연 이 사랑스런 마누라를 위해서지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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