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레도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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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레도, 마드리드나라밖 이야기/스페인,포루투칼 2015. 6. 14. 23:16
톨레도 대성당이다, 똘레도는 기독교, 무슬림, 유대교인이 한데 모여 사는 몇 안되는 곳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뮤어인들이 추방되면서 기독교인들의 활동 무대가 되었다. 똘레도 대성당 보물방에 있는 양피지로 만든 600년 된 성경책이다./ 성체 현시대 장엄한 모습이다. 성체 현시대를 받치고 있는 천사상이 인상적이다. 이 성전은 7쪽의 병풍을 붙혀 놓은 듯 하다. 가운데는 5개의 조각으로 이루어 져 있는데 성모자상, 성체현시대, 예수탄생, 승모승천,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를 표현되어 있고 왼편엔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 오른편엔 부활과 영광이 조각으로 표현되어 있다. 똘레도 대성당의 중앙 제단의 모습은 그 어느 제단보다 화려하고 웅장하다. 천장화는 나폴리 출신 화가 루카 지오르다노가 그린 일데폰손 성인에게 제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