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항
-
브라질나라밖 이야기/중남미 2017. 3. 17. 11:24
아르헨티나 이과쥬공항에서 2시간 비행을 마치고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로 공항에 도착했다. 비행기 탄 횟수만 열번째가 넘는 것 같다. 코바카바나 해변이다, 우리나라 부산의 광안리 해변과 흡사하다. 다시 아르헨티나 이과쥬와 브라질 이과쥬를 감상하고 정글 체험에 시간 가는 줄 몰랐던 청명하기 이를데 없던 날을 뒤로 하고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로로 간다. 리우는 강이라는 의미이고, 자네이로는 1월이라는 뜻이고, 리우는 200년 동안이나 수도의 역활을 해왔다고~ 천국을 가볼수 있다면 꼭 이 성당 내부의 모습과 닮아 있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하기에 충분하다.메트로폴리탄 성당. 이 성당은 성 세바스찬이라는 군인이 포교를 하다 잡혔는데 처형중 화살이 심장을 피해가는 행운을 얻어 살아 남음을 기념하기 위해 지어졌다고 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