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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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2)나라밖 이야기/뉴질랜드, 호주 2010. 10. 30. 12:20
뉴질랜드에서 다시 시드니 공항으로 착륙했다. 항공산업의 발전이 경이롭기만 하다. 오페라하우스다, 오렌지를 깐 모양을 보고 착안을 했다는 건축설계가의 혜안이 그저 부럽기만^^* 하버 브릿지다, 호주국기와 시드니 시기가 펄럭인다. 가까이에서 본 오페라 하우스는 참으로 별게 아닌 듯~ 울 딸 두연이의 모습이 더 멋져보인다. 난 고슴도치^^& 오페라 하우스는 저렇게 타일조각으로 탄생되었다. 세계의관광객이 모여드는 오페라 하우스, 저 젋은 백인 아빠가 멋져 보인다. 마침 웨딩촬영 중이었다. 웨딩 문화도 우리나라와 별반 다르지 않는 듯~ 여기는 세계적 스타 누가 결혼한 성당이라했는데 잊어 버렸다. 일행 중 천주교 신자들과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