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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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세리 성당국내 성지순례/국내성지순례 2018. 8. 15. 08:22
공세리 성당성지는 옛날 조선시대에 곡물을 걷어 들이던 공세창이 있던 곳이다. 여기서 곡물을 모았다가 서해 뱃길로 서울로 보냈다고 하여 마을 이름도 공세리라고 했다고 한다. 그리고 너무나 아름다워 수많은 영화와 드리마의 배경지이기도 했다. 에덴의 동쪽, 미워도 다시한번, 사랑과 야먕, 수녀 아가다 등, 수많은 영화를 찍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한국 관광공사가 뽑은 가장 아름다운 성당으로 꼽히기도 할 만큼 아름다운 곳으로 손 꼽힌다. 또한 프랑스에서 부임한 한국이름 성일론 신부님이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누구나 한번쯤은이용했을 이 명래 고약을 처음으로 개발한 곳이기도 하다. 성당을 감싸고 도는 순례의 길을 따라 걷노라면 신앙인이 아니라도 그 누구나 하느님을 향해 두 손을 모으게 되는, 그래서 누구나 은혜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