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도밍고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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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1) 쿠스코나라밖 이야기/중남미 2017. 3. 17. 03:28
잉카제국의 태양신이 그의 남매에게 황금 지팡이를 던져 꽂히는 곳에 정착하라했는데 그곳이 대 성당 앞 바로 이곳 해발 3400미터 고원 아로마스 광장이라고 한다. 쿠스코 대성당은 중앙제단에 은만 300톤, 금으로 장식된 제단의 규모는 계량한다는 자체가 불가해보였다. 100유로가 아깝지 않았다. 최후의 만찬 등 성화가 있다. 마야, 잉카, 아즈텍은 남미 3대 문명으로 꼽히는데 그중 코스코는 잉카 문명의 발상지다. 스페인 사람들이 쿠스코로 온 이유는 사실 카톨릭 포교를 위한 목적이었다고 한다. 쿠스코 여행의 출발점인 아르마스 광장은 퓨마모양을 하고 있다고 하나 내 육안으로 확인하는데는 실패. 이 동상은 잉카제국의9대 통치자인 파차쿠텍의 동상인데 잉카의 후예들이 황금시대를 기억하며 동상을 세웠다고 하는데 지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