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만차 대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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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만차 대평원나라밖 이야기/스페인,포루투칼 2015. 6. 14. 17:21
세르반테스의 소설 "돈키호테" 의 배경지다. 14세기에 건축된 산 마르틴 다리다, 아랍다리인데 교각 일부가 남아 화려했던 영화를 상상하게 한다. 유태인의 거리다, 좁고 화려한 게 특징인데 매해 5월이면 집집마다 아름다운 정원을 개방하고 자랑을 한단다. 제라늄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산타마리아 라 마요르 성당, 그리고 오렌지 정원 성체 현시대 모습이다. 엘리께 데 아르페라는 독일작가가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져온 약 15킬로그람의 순금으로 만들었으며 성체 현시대는 매년 성체 축일이 되면 똘레도 시내를 돌며 신의 은총을 빈단다. 똘레도 대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