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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관산(여행 2일째)구신 여행가다 2021. 5. 25. 17:36
벼르고 벼르던 강진 천관산이다.
몇번의 기회도 있었건만 시간의 제약때문에 못갔던 영랑생가와, 강진만, 천관산 일정이 잡힌 남도 여행 이틀째~
숙소 또한 천관산 휴양림, 9킬로의 벼랑끝 임도는 남 큐슈의 야쿠시마를 떠올리게 한다.
느즈막히 그 아름답다는 천관산 산행길에 올랐다. 더 없이 맑은 날, 더 없이 행복한 산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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